역사재생
최초의 개항지인 내항의 역사적 의미를 재해석하여 외부로부터의 개항에서 내부(도심)로의 개항으로 의미 전환,

지역으로의 열린 공간과 기능적 연계를 구축한다. 대상지 내 산업자원인 시설물,

선로 등을 재활용하여 장소에 대한 역사적 기억의 축척과 활용으로 대상지의 가치를 보존한다.

기능재생
월미도, 원도심의 부족한 관광기능의 지원을 위한 여가·체류형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상생효과를 도모하고 재생사업지구,

노후주거지역 등의 물리적 기능지원을 위한 주거공간 조성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Hub 구축한다.

또한 기능을 상실한 항만부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4차산업의 기지국을 조성하여 인천 내항의 새로운 개항을 준비한다.

환경재생
선박연료, 해수의 정체로 인해 오염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순환기능의 수문확보와 생태습지를 조성하고 기능에만 충실한 콘크리트 부지의 생태환경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녹지 환경을 조성한다. 내부의 순환교통을 위해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한다. (트램, 세그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