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민은 파리 발 드 센느 국립건축대학에서 프랑스 국가 공인 건축가를 취득하고 파리 10대학에서 도시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프랑스(빌모트 & 어소시에이트)와 국내(해안건축)에서 실무를 쌓았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건축사사무소 디자인유니트 디엠의 대표와 2017년부터는 빌모트 코리아의 한국지사장으로도 활동하면서 건축과 관련된 내외부 구성 유니트들에 대한 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건축공간에 대한 토탈디자이너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도시기획, 건축설계, 공간디자인과 컨설팅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기억과 추억, 관심과 즐거움을 주는 도시공간의 장소를 만드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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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min obtained a French nationally recognized architect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f Architecture, Val de Seine, Paris, and completed her Ph.D. in Urban Sociology at the University of Paris 10. Since then, he has worked in France (Vilmot & Associates) and Korea (Haean Architecture). From 2015 to the present, he served as the representative of Design Unit DM of Architects Co., Ltd. Based on the integrative thinking of people, I want to play the role of a total designer for the architectural space. Through urban planning, architectural design, spatial design and consulting, he values creating places of urban space that give people memories, memories, interest and enjoyment.